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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메인차트 목표” 이달의 소녀, 축제 분위기 물씬한 ‘미드나잇’ (종합)

입력 : 2020-10-19 15:34:27 수정 : 2020-10-19 1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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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올 가을 축제 분위기로 가요계를 물들인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가 19일 오후 새 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멤버 하슬은 건강 문제로 이번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지난 2월 발매한 ‘해시(#)’의 타이틀곡 ‘쏘 왓(So What)’ 활동 이후 약 8개월여 만의 컴백이다. 이 자리에서 이달의 소녀는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과 ‘목소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와이낫’ 무대를 마친 이달의 소녀 현진은 “컴백 준비 기간 동안 데뷔 2주년을 맞았다. 화보 촬영도 하고 방송을 통해 공유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고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오는 20일에는 데뷔 첫 온라인 콘서트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Midnight Festival]'(이달의 소녀 온 웨이브 [루나더월드 : 미드나잇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고원은 “컴백과 동시에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첫 온라인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1년 8개월 만의 콘서트이기도하고 처음으로 하는 온라인 콘서트라 설레고 기대가 된다. 콘서트로 에너지를 많이 얻어서 이번 활동까지 잘 마치고 싶다”라고 바랐다.

 

이달의 소녀는 ‘미드나잇’을 통해 ‘With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이브는 “가장 밝게 빛을 발하는 ‘미드나잇’ 달빛 아래서 공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고,  희진은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은 언제나 함께 있으며 모두가 존엄하고 동등하며 자유를 얻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짚으며 “우리 이달의 소녀와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가 하나이며 함께 목소리를 내자는 의미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츄는 “지난 앨범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를 위해,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또 한 번 세상과의 연결을 의미한다. 메시지를 생각하며 이번 앨범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미드나잇 페스티벌(Midnight Festival)’을 콘셉트로 전 세계의 다양한 페스티벌 룩을 이달의 소녀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앞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번 앨범이 이달의 소녀 세계관 확장을 위한 중요한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드나잇’의 특별한 점은 또 있다. ‘미드나잇 페스티벌’의 기승전결을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진솔은 “절정을 담은 ‘와이낫’ 같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곡, 페스티벌이 끝난 후 고요함을 의미하는 곡 등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라고 답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5일 타이틀곡 ‘와이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업템포 스타일의 빠른 비트로 시작된 ‘와이낫?’은 일렉트로 팝 사운드로 강렬함과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영상미로 눈길을 끌었다. 최리는 “‘와이낫’에는 자유롭고 개성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도입부와 키체인지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페스티벌 콘셉트의 ‘미드나잇’을 준비하며 멤버들의 헤어컬러의 다양성을 추구했고 글리터를 활용한 화려한 메이크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도 힘썼다. 현진은 “이번 앨범은 ‘하나이고 함께’라는 콘셉트가 있다. 퍼포먼스에도 콘셉트를 녹였으니 페스티벌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솔은 “이달의 소녀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잘 알려져 있는 그룹이다. 우리의 장점을 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 스타일링 외에도 제스쳐, 표정에도 신경 썼다”라고 노력을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문구에서 힌트로 제공된 신곡 ‘와이낫?’(Why Not?)의 하이라이트 부분 가사의 음원이 노출되며 ‘아 왜, 아 왜, 아 왜’라는 당당한 느낌의 자아를 추구하는 가사를 통해 신곡의 흥미로움을 더했다. 희진은 “뮤직비디오에 멤버들의 솔로나 유닛 장면이 많이 나온다. 각자 떨어진 상황 속에서도 이달의 소녀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연결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10월 가요계는 ‘컴백 대전’이라 불릴 만큼 많은 그룹이 활동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만의 차별점을 묻자 이달의 소녀는 “멋진 가수분들과 활동할수잇다는 게 영광”이라고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이번 앨범에도 연결되는 세계관이 있다. 한 편으로 이어지는 영화 시리즈를 감상하는 느낌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작 ‘해시’를 통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이달의 소녀는 이번에도 음악방송 1위 자리를 두고 공약을 걸었다. 진솔은 “이번에도 1위를 하게 된다면 음악방송, 브이앱 안부영상 등 팬들이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통해 팬들이 직접 뽑은 코스프레로 색다른 '와이낫'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약속했다. 음악방송 1위를 넘어 ‘와이낫’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드나잇(12:00)’에는 타이틀곡 '와이낫?'을 비롯해 ‘미드나잇(12:00)’,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숨바꼭질(Hide & Seek)’, ‘웁스!(OOPS!)’, ‘목소리(Voice)’ 영어 버전 ‘스타(Star)’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과 타이틀곡 ‘Why Not?(와이낫?)’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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