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이소미(21∙SBI저축은행), 최혜진(21∙롯데) 선수를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했다.
‘RX 450hL’은 3열 좌석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2020년 3월 첫 국내 출시 후 도심은 물론 패밀리 아웃도어활동에 어울리는 매력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2021년 7월까지 대회 참가 및 훈련 시 RX 450hL과 함께하며, 렉서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콘텐츠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렉서스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 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차”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렉서스코리아는 내달 23일까지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를 통해 ‘RX 450hL’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엑스골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라운드 예약을 완료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는 2박 3일의 ‘RX 450hL’ 시승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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