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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독자 브랜드 호텔 연다

입력 : 2020-09-17 03:00:00 수정 : 2020-09-16 1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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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서울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내년 상반기 개관

[전경우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신규 호텔 오픈 일정과 명칭을 16일 공개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내년 상반기 강남구 역삼동 옛 르네상스 호텔 자리에 254실 규모로 개관하는 5성급 호텔 이름을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확정했다. 한글로 무려 17자에 달하는 긴 이름이다. 이름이 길어진 것은 최근 부산에 첫선을 보인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날 소속 브랜드 럭셔리 컬렉션을 결합한 소프트 브랜딩 형태를 취했기 때문이다.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조감도.

소프트 브랜드는 독자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호텔 체인의 예약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호텔 운영의 한 방식으로, 다국적 고객 유치에 유리하다. 이 호텔은 현재 전면 개보수 작업 중인 GS그룹 계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과 정면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2020년 연말 판교에 문을 여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306실) 역시 독자적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그래비티’에 메리어트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결합한 형태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인접해 있는 이 호텔의 경쟁 상대는 미래에셋이 소유주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이다. 판교역 주변은 인근 IT기업에서 나오는 비즈니스 고객 수요가 풍성한 초특급 입지다.

오는 10월 말 오픈 예정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호텔(375실)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지만 독자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체인 프렌차이즈 형태다. 을지로3가역에 인접해 있는 이 호텔은 대략 4성급으로 분류된다. 인접한 롯데시티호텔 명동, 노보텔 동대문, 나인트리 동대문 호텔 등이 직접적인 경쟁 상대다.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는 “순수 독자 브랜드와 소프트 브랜드 제휴 등으로 전략을 이원화해 각 사업장의 성격에 맞춰 호텔 포트폴리오를 다각적으로 구성했다”며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장기적 관점에선 독자 브랜드 호텔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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