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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웨이 “악플러 고소하다 주소 노출돼 이사…스트레스 받았다”

입력 : 2020-09-15 14:29:31 수정 : 2020-09-15 1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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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웨이가 악플러 때문에 이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웨이는 집 소개를 마친 후 “사실은 전에 살던 집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애착도 있었다”며 “원래 내년까지 그 집에 살았어야 했는데, 급하게 뺀 이유가 있다”고 운을 뗐다.

 

웨이는 “4년 동안 악플에 시달렸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는데 지속해서 수위 높은 악플로 나를 공격하더라”며 “내가 자기를 해코지했다던가, ‘내가 웨이의 남편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분들이 보내주신 그 사람의 악플 캡처를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본 지인들이 ‘악플러라니 다행이다’, ‘전 남자친구가 복수심에 그러는 줄 알았다’며 걱정해줬다”며 “그 순간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고소해야겠다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웨이는 현재 민사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으며 형사 소송 재판이 중이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법원에서 보낸 가처분 결정 통지서에 악플러와 자신의 주소가 찍혀 있었다는 것.

 

웨이는 “‘설마 내 주소도 그 악플러에게 갔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다. 내 주소가 알려진 것만으로도 큰 스트레스였다. 그 이후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보호조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소인이든 고소인이든 왜 주소를 서로에게 알려주는지 모르겠다. 2차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지만, 주소가 공개됐을 때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웨이는 “악플러 때문에 원하지 않은 이사를 하고,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마무리는 잘 돼서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제 새집에서 불안에 떨지 않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이는 2013년 크레용팝에 합류해 활동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유튜브 ‘웨이랜드’ 영상 캡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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