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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전날 SNS 근황 보니…그렇게 밝았는데 왜?

입력 : 2020-09-14 13:12:27 수정 : 2020-09-14 1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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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바로 전날에도 SNS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인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 모두 굿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날만해도 밝고 화사했던 모습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오인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회복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들의 “빠른 쾌유 되세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치료 잘 받고 돌아오세요”, “다시 일어나주세요” 등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설계’,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오인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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