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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토크박스]증거자료 찾은 류중일 감독 “윌리엄스, 이게 내다!”

입력 : 2020-08-12 18:00:00 수정 : 2020-08-12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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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고, 이게 윌리엄스에요.”

 

 추억에 젖은 류중일(57) LG 감독이 증거자료를 들고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을 찾았다.

 

 류중일 감독은 1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맷 윌리엄스 감독과의 인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류 감독은 잠실야구장 개장 후 첫 홈런, 그리고 윌리엄스 감독 역시 고교 시절 한미 교환 경기가 열린 잠실서 홈런을 쳤던 것. 전날 윌리엄스 감독이 타구가 떨어진 지점에서의 인증샷을 예고하면서 둘만의 추억이 다시 한 번 조명을 받았다.

 

 함박웃음을 지은 류 감독은 “나도 그 자리에 한 번 가볼 생각이다”면서 “오늘은 귀중한 자료가 있어서 보여주려고 한다. ‘이게 내다!’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 번 더 추억에 젖을 만한 사진자료를 휴대폰에 담아온 것. 대학생 류 감독이 수비를 하고 윌리엄스 감독이 슬라이딩하는 모습이다.

 

  윌리엄스 감독으로부터 인증샷을 받을 방법을 고민하던 류 감독은 “글쎄요. 윌리엄스 감독이 내 전화번호를 아는지 모르겠네”라며 구단 관계자를 쳐다봤다. 그리고 한 시간 뒤 인증샷은 KIA 관계자를 건너 넘어왔다.

 

잠실=전영민 기자 ymin@sportsworldi.com 사진=K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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