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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이다영 “연예인 대시? 셀 수 없을 정도”

입력 : 2020-08-12 09:50:06 수정 : 2020-08-12 0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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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연예인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스포츠 여제들이 생애 첫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인 장성규는 “이다영, 이재영 선수는 미의 상징 아니냐. 아름다움으로 난리 났다. 짓궂은 질문인데 연예인 대시 받아본 적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재영은 “연예인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답했고, 장성규는 “공개구혼 하시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은 “연락 혹시?”라며 연예인에게 연락 온 적이 없는지 물었다. 이후 광희는 “연락이 몇 분 정도? 누구한테? 이니셜만?”이라며 질문을 쏟아냈고, 이다영은 “이니셜 절대 안 된다”고 거부했다. 장성규는 “일단 몇 분 정도?”라고 질문했고, 이다영은 “몇 분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많이 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셀 수 없을 정도로?”라며 깜짝 놀라자 이다영은 “그 정도는 아니고”라며 수줍어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그런데 다 잘 생겼다. 저는 마동석 같은 사람 좋아한다. 개성 있고. 너무 잘생긴 것 싫어한다”고 증언했다. 유세윤은 “어떻게 연락 왔냐. 지인 아니면 DM?”이라고 질문했고, 이다영은 “지인을 통해서는 1번 있고 거의 DM으로 왔다”고 답했다. 이어 유세윤은 “실제로 만났던 분도 있냐”고 묻자 이다영은 “아니요. 팬으로서가 더 좋은 것 같다. 힘들잖아요”라고 답했다.

 

이후 광희는 “얼굴이 어떤 느낌인 분이냐”고 질문했고, 유세윤은 “키는 비슷하겠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다영이 “키는 저보다 조금 큰”이라고 답하자 유세윤은 “장훈이 형이 연락했구나”라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사진=E채널 ‘노는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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