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유나의 콘셉트 화보를 발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나는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분홍색 체크무늬 의상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또한, 상반신을 살짝 틀어 취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여 이번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운전만해 (We Ride)’는 레트로가 가미된 시티팝 댄스곡으로 권태기를 마주한 오래된 연인 사이의 침묵을 ‘운전만해’라는 가사로 공감 있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지난 17년 3월에 발매한 ‘롤린 (Rollin’)’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We Ride’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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