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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맨유가 산초 영입하는데 ‘라이벌’ 맨시티가 돈방석 앉는다?

입력 : 2020-08-08 19:20:49 수정 : 2020-08-08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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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신성} 제이든 산초(20·도르트문트)가 맨체스터 지역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팀을 웃게 한다.

 

 산초는 잉글랜드가 기대하는 측면 자원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남다른 감각, 탁월한 득점 능력으로 약관의 나이에 유럽 대표 윙이 됐다. 오른쪽뿐 아니라 왼쪽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기록도 훌륭하다. 2019∼2020시즌 한 해 동안 총 44경기에 출전해 20골 20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0.9개가 된다. 사실상 출전 경기마다 공격포인트 1개씩은 기록한 셈.

 

 날개를 보강하려 했던 맨유가 산초 모시기에 뛰어들었고 영입이 머지 않은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복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단 간 이적료 이견만 좁히면 이적이 성사될 전망이다.

 

 맨유 입장에선 약점이었던 측면을 보강하며 다음 시즌 더 높은 순위를 정조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국적인 선수라 적응 문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몸집을 불릴 예정인 팀은 맨유인데 이번 이적으로 ‘라이벌’ 맨시티도 호사를 누리게 됐다.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 전 소속팀이 맨시티인 까닭이다. 

 

 영국 ‘더 타임스’에 따르면 맨시티는 산초를 도르트문트로 보낼 당시 기본 이적료의 15%를 받는 조항을 삽입했다. 이에 맨유가 현재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기본 이적료로 알려진 1억 파운드(약 1550억원)를 지불할 경우 맨시티는 최대 1500만 파운드(약 233억원)를 받게 된다. 산초의 잠재력을 일찍이 알아봤던 ‘혜안(?)’ 덕에 뜻밖의 돈방석에 앉게 된 맨시티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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