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NCT 재현이 드라마 '디어엠(Dear.M)'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재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NCT 재현이 '디어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어엠’은 2017년부터 시작된 유명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 재현은 남자 주인공인 민호 역으로 물망에 올라와 있다. 또한 ‘디어엠’은 웹드라마가 아닌 지상파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내년 초 KBS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재현이 ‘디어엠’ 출연을 확정 지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재현은 지난 2016년 데뷔해 그룹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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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T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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