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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실검 등극 “14년간 성형 후유증…죽으려고도 해”

입력 : 2020-07-31 10:24:29 수정 : 2020-07-31 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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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곽진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곽진영은 과거 눈 성형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곽진영은 “예전 인터뷰에서 얼굴을 다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쓸 수밖에 없다고 한 적이 있다”면서 “사실은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버려 눈을 제대로 뜨고 감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곽진영은 “14년간 시달린 성형 후유증으로 우울증까지 걸렸다”며 “죽으려고도 많이 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었다”며 우울증을 앓게 된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곽진영은 현재 나이 46세로 지난 1990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뽑히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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