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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의 충격 고백 "결혼 3년차에 위기 있었다"

입력 : 2020-07-14 10:07:47 수정 : 2020-07-14 1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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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동상이몽2’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가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에서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단유 기념 술파티를 열었다. 2년 만에 와인잔을 부딪힌 부부는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윤지는 "결혼 3년차에 스스로 위기가 있었다"며 "당시 얼굴 볼 시간이 없고 대화가 없었다. 그래서 혼자 카페에 앉아서 '이 삶을 잘 모르겠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한울 역시 "당시 나도 집에 오면 '아내는 없고 라니 엄마만 있다'고 했었다"라며 "(윤지가) 좋은 아내지만 좋은 연인은 아니다"라며 참았던 감정을 터트려 이윤지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행복해요"라고 급 훈훈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생후 72일 된 둘째 딸 소울이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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