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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볼빨간사춘기 불화설 속 '절반의 진실'

입력 : 2020-07-05 11:22:36 수정 : 2020-07-05 1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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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세 번째다. 헤어질 때 한 번, 신곡 가사로 한 번, SNS 언팔로 한 번. 볼빨간 사춘기의 높은 인기만큼 불화설에 대한 관심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전 볼빨간 사춘기 멤버지자 현재 낯선아이라는 활동명으로 신보를 낸 우지윤은 4일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불화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 것. 

 

 우지윤은 4일 SNS에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충분한 말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말로서 생겨나는 또 다른 이슈거리로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싫은 마음이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제가 볼빨간사춘기라는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며 “갑자기가 아닌 제대로 된 끝을 맺고 싶어 콘서트를 끝으로 팀 종료 시점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가 저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팀을 나오게 됐다”면서 “후에 방송에서 저희의 관계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도 전 제 이름과 그 친구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두 사람 사이 불화설에 대해 일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지윤은 앞서 지난 6월 낯선아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도도’, ‘섬’의 가사로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저번에 말했듯이 이미 그 곡은 몇년 전에 썼던 곡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또 할 말이 없다. 제가 처음 낸 곡에 저의 음악에 대한 관심보다는 저격이라는 키워드로 가득차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팠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지영이 우지윤을 SNS에서 언팔하면서 두 사람 사이 세 번째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안지영은 우울증으로 힘든 상태라고 고백, 이에 대한 우지윤의 입장이 전해진 것.

 

 이후 안지영도 SNS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우지윤이)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닌 회사를 통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자신의 입장을 알렸다.

 

 이어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서둘러 팀 활동이 마무리 된 이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럴 바엔 탈퇴를 논의한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게 낫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친구도 동의를 했다. 그리고 내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주겠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그는 “대중들 사이에서 우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래서 이 시점 이후로 더이상 우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으며 우지윤을 향해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 우리가 해야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지영, 우지윤의 불화설은 우지윤의 팀 탈퇴 이후 불이 붙었다. 안지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불화설은 계속 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쇼파르뮤직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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