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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여자탁구단 활약 기대돼

입력 : 2020-06-30 14:45:28 수정 : 2020-06-30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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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9일 오후 4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강동구청 여자탁구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정현숙 한국여자탁구연맹 회장, 유남규 감독 등 탁구계 전설들과 탁구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 선사시대 탁구 경기를 재현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창단사에서 “강동구청 여자탁구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강동구는 한창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있고, 2022년 말이면 인구 55만 도시가 된다. 서울을 이끌어갈 강동구가 체육을 통해 주민 건강을 뒷받침하고, 탁구를 매개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 여자탁구단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탁구단은 심점주 감독과 이희산 코치, 박지은·유정은·황서영·손유원·유혜정 등 선수 5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국내외 주요 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강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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