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인생 최초 첫 폴댄스에 도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다이어트 밥상을 먹기 위해 사이클 타기부터 시작했다. 비 오듯 땀을 흘리면서도 사이클 타기를 멈추지 않은 김호중은 허벅지 둘레 0.5인치 증가, 체중 380g 감량에 성공하며 첫 번째 아바타 미션을 마쳤다.
꿀맛 같은 만찬으로 폭풍 먹방까지 선보인 김호중은 폴댄스라는 시련을 맞이했다. 걱정과 달리 김호중은 매달리기부터 체어 스핀, 테이블 탑 등 다양한 동작을 가뿐하게 선보이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반전 매력까지 뽐냈다.
이외에도 김호중은 시청자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리액션 맛집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트롯과 폴 댄스가 어우러진 ‘너나 나나’ 뮤직비디오 제작을 예고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고군분투 다이어트 챌린지를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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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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