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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타율 0.176’ 민병헌, 늑골 통증 때문이었나… 1군 제외

입력 : 2020-06-06 18:45:27 수정 : 2020-06-06 1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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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민병헌(롯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늑골 통증으로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8일 검진 예정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사직 KT전을 앞두고 민병헌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어 외야수 김재유를 콜업했다. 민병헌은 지난 5일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켰다.

 

민병헌은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101타수 25안타) 2홈런 6타점 13득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개막 직후 10경기에서는 타율 0.341(41타수14안타) 홈런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으나, 5월 말로 접어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KIA전 출전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76(34타수 6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부상의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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