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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지찬, 옥살이·탈주→총상까지 긴장감 이끈 열연 [TV핫스팟]

입력 : 2020-06-01 15:30:08 수정 : 2020-06-01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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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지찬이 ‘번외수사’에서 폭발적인 긴장감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맹활약했다.

 

지난주 방송 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서 지찬은 버터플라이 연쇄살인마 장민기 역으로 분해 완벽하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호송 버스 교통사고의 혼란을 틈타 탈주에 성공한 장민기. 마치 장민기의 탈주를 기다렸다는 듯 연이어 잔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발견된 피해자의 몸에 선명하게 나비 모양이 남겨져 있었다. 이는 ‘버터플라이 연쇄살인마’ 장민기만의 독특한 시그니처인 것.

 

한편, 미국에서 자란 탁원(지승현)은 한국에 오자마자 전세 사기를 당했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장민기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가족처럼 지냈던 둘의 과거가 공개됐다. 이어 탁원의 프로파일링으로 인해 장민기가 버터플라이 연쇄살인범으로 구속된 사실이 공개돼 이 둘의 남다른 인연에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버터플라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은 장민기가 아니고, 진범이 따로 있었다. 탈주 후 숨 막히는 도주를 해오던 장민기는 자신과 탁원이 함께 지내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탁원과 마주한다. 장민기는 “날 이렇게 만든 놈들! 다 죽여 버릴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흉기를 들고 사라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자신의 손에 수갑을 채운 당시 형사 서인재(임철형) 팀장의 아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나타난 장민기는 미리 챙겨갔던 흉기로 팀장을 위협하고 도주한다. 병원 뒤쪽으로 나와 들어선 장민기는 폐건물에서 서인재 팀장과 뒤엉켜 격렬한 몸싸움을 선보였다.

 

이를 막기 위해 진강호(차태현)의 팀과 탁원, 장민기가 대치된 상황에서 탁원이 “민기야 이러지 마라”라며 설득하려 다가갔고, 장민기는 “웃기지마, 너도 똑같아!!!”라며 탁원에게 달려들었다. 그때 경찰이 쏜 총에 탁원이 맞고 쓰러졌고, 이에 격분해 경찰에 달려드는 장민기도 총에 맞고 쓰러지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이처럼 지찬은 평온했던 장민기의 감정부터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분노와 복수, 난투까지 캐릭터의 격정적인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긴장감을 배가시킨 일등 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지찬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서늘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등장만으로도 긴장되는 공포감을 선사했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는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OCN ‘번외수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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