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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는군! 황의조, 훈련소 두 번째 모습 공개

입력 : 2020-05-29 22:11:20 수정 : 2020-05-29 2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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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황의조(28·지롱댕 보르도)가 훈련소 생활을 잘 하고 있는 모양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황의조의 훈련소 생활 두 번째 사진이 28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특례혜택을 받은 황의조는 지난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25연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애초 이번 시즌이 끝나고 올 하반기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되면서 국내로 돌아와 입소했다.

 

군복 차림에 베레모를 쓴 황의조에게서 어느 덧 잘 적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5일 처음 공개됐던 각잡힌 모습의 훈련소 사진과는 다른 분위기다. 

 

한편 황의조는 해병대에서 3주간 훈련을 받은 손흥민에 비해 1주일 더 지내야 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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