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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활력소 돼줄까…6월 신선한 작품 셋

입력 : 2020-05-28 13:42:40 수정 : 2020-05-28 1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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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오는 6월 극장가에 출격하는 기대작들이 베일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 화제작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사라진 시간’ ‘#살아있다’ 작품들의 공통점은 뭘까. 무엇보다 신선한 소재와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하다.

 

먼저 가장 먼저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6월 17일 개봉작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새로운 비주얼의 현대적 판타지 세계관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연출을 맡은 댄 스캔론 감독을 비롯한 디즈니∙픽사의 제작진들에게 실화 소재와 판타지 세계와의 만남은 모험과도 같다. 이들은 현대와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균형을 맞추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말하며, 한 프레임마다 현대적인 느낌 70%, 판타지의 느낌 30%의 비율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현대적인 고등학교를 다니는 엘프 형제, 오토바이를 타는 요정 폭주족, 쓰레기통을 뒤지는 유니콘 등 디즈니∙픽사만의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었다.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장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6월 18일(목)에 개봉하는 ‘사라진 시간’은 ‘국제시장’, ‘왕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굵직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영화배우 정진영이 연기 경력 33년 만에 직접 연출에 도전한 영화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조진웅)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직접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배우 정진영은 “17살 때부터 영화 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감독으로서의 전작이 없으니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내 자유롭게 해보자는 마음이었다”며 첫 연출 도전에 대한 포부를 전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6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살아있다’는 배우 유아인이 선택한 첫 좀비 영화로 이목을 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 ‘베테랑’의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 ‘국가부도의 날’의 금융맨 윤정학, ‘사도’의 비극적 인물 사도세자 등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유아인은 자신만의 현실적인 생활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 남아야만 하는 평범한 인물 ‘준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데뷔 후 첫 좀비 영화에 도전하는 유아인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이같이 새로운 장르와 각양각색의 첫 도전으로 가득한 6월 기대작들이 라인업을 확정한 가운데, 올 여름의 시작과 함께 극장가의 활력을 다시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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