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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의 외침’… ‘보니하니’ 최영수 “저는 폭행범이 아닙니다” 절규 [이슈]

입력 : 2020-05-27 10:41:26 수정 : 2020-05-27 1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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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고요 속의 외침이다. 10대 출연자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으로 방송을 떠나게 된 개그맨 최영수가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최영수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고 사과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보니하니’ MC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거듭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개그가 좋아서 개그맨이 됐고 어린이 프로가 좋아서 당당맨이 됐다. EBS에서 13년을 하루 같이 출연하고 연기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이유는 그냥 EBS에서 연기하는 게 행복했다”고 했다. EBS의 처사의 부당함을 호소한 것이다.

 

 

최영수는 전날인 25일에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EBS 사옥 앞에서 ‘저는 결백합니다. 정정보도 부탁드립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폭행 가해자’라고 지칭한 EBS의 정정보도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최영수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이유는 EBS 측에 대한 원망이 주된 골자다. 앞서 최영수는 지난해 12월 10일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방송을 하차해야 했다. 최영수가 채연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인상을 쓰는 듯한 모습이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사태는 커졌고 결국 EBS 김명중 사장 명의로 사과문 발표와 사과 방송이 이뤄졌다. 당시 EBS 측은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 ‘심한 장난’이다”라고 해명했다. 채연 측도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 거세졌고 EBS 측은 결국 최영수의 출연을 정지시키고 해당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최영수는 아동복지법 제17조, 제71조, 형법 제260조 위반혐의로 고발당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최영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현재 EBS 측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2003년 SBS 개그맨 공채 6기로 데뷔한 최영수는 SBS ‘웃찾사’에서 ‘그런거야?’ ‘귓밥 봐라’ 등의 유행어로 얼굴을 알렸다. 최영수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최영수 유튜브 채널 캡처 / 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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