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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홍승희,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 [TV핫스팟]

입력 : 2020-05-24 13:19:37 수정 : 2020-05-24 18: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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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홍승희가 풋풋하면서도 설렘가득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홍승희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신비한 능력이 있는 ‘봉련’의 어린 시절로 출연했다. ‘옹주’이지만 어머니와 궁 밖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던 중, 갑작스레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 안타까운 과거를 그렸다.

 

지난 방송에서 어린 봉련(홍승희)은 “네가 사냥 나갈 때 여비가 되어 주어야겠다”라며 돈 봉투를 던진 어린 채인규(최정우)에게 신분을 잊고 똑같이 행동했다. 분노한 채인규는 봉련을 과녁 앞에 세워두고 활을 쏘기 시작했고, 이를 목격한 최천중(강태우)의 도움으로 봉련이 풀려나게 됐다.

 

운명은 이어졌다. 최천중과 채인규가 함께 사냥을 나간 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빠진 최천중을 봉련이 구하게 되고 두 사람은 계속해서 가까워졌다. 이에 질투한 채인규가 봉련을 협박하려 했지만, 오히려 최천중이 절벽에 매달려있을 당시 그를 향해 ‘이대로 떨어져, 없어져 버려’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봉련이 알고 있음을 깨달았다.

 

한편, 김병운(김승수)은 채인규의 음모에 넘어가 봉련의 엄마인 반달(왕빛나)을 관청으로 끌고 갔다. 엄마를 구하기 위해 봉련은 앞을 내다보고 예언하는 재주가 자신에게 있음을 알리게 되고, 그대로 김병운의 거처 어딘가에 갇히게 됐다. 이 일로 어머니를 볼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짧은 기간이었지만 깊게 마음을 나눈 최천중과의 약속에도 더 이상 나갈 수 없었다.

 

홍승희는 어린 봉련이 겪어야만 했던 강화도에서의 과거를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당한 모습, 위기에 빠진 사람은 망설임 없이 구해내는 든든한 모습부터 강태우와 시간 을 보낼 때는 첫사랑에 빠져 설렘을 느끼는 평범한 소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결을 그려낸 홍승희. 애틋한 로맨스의 시작은 물론, 엄마를 위해 재주를 드러내는 굳은 결심으로 자신의 운명을 맞닥뜨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화제의 웹드라마 ‘연남동키스신’과 tvN ‘메모리스트’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홍승희가 첫 도전하는 사극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과거 인연 혹은 악연이었던 세 사람이 다시 만나며 궁금증을 더해가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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