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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484조원 풀린다!…뉴캐슬, 대변혁 시작

입력 : 2020-05-23 08:00:00 수정 : 2020-05-23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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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화 약 484조원을 바탕으로 대변혁을 시작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중심인 컨소시엄의 뉴캐슬 인수를 승인할 예정”이라며 “인수 작업 총괄자가 내달 이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캐슬을 품는 컨소시엄은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가 이끄는 PIF, 영국 부호 루벤 형제, 스테이블리가 몸담은 PCP캐피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뉴캐슬 매각 대금 3억 파운드(약 4500억원) 중 80%를 PIF가 부담했고, 나머지 나머지 6000만 파운드(약 907억 원)는 루벤 형제와 PCP캐피털이 절반씩 책임졌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PIF다. 알사우드 왕세자의 개인 자산만 1800억 파운드(약 270조원), PIF의 자산 규모는 3200억 파운드(약 484조원)다. 쿤 아게로, 다비드 실바 등 압도적인 재력을 바탕으로 최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해 지금의 맨체스터시티를 구축한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자산(약 35조 2000억원)보다 10배가량 많다.

 

PIF의 압도적인 자본은 인수 작업을 마치기 전부터 뉴캐슬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팬들은 PIF의 자본 중 1%를 활용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 리스트를 추리는가 하면 현재 기량이 가장 좋은 선수들의 이적료를 예상하기도 했다. 실제로 영국 현지 매체들은 스티브 부르스 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대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부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가레스 베일도 거듭 뉴캐슬과 연결되고 있다. 각국 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 역시 서서히 뉴캐슬과 링크가 확인되고 있다.

 

484조원을 품은 뉴캐슬의 대변혁은 이미 시작됐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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