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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혜은이 “김동현과 이혼…참담하고 자괴감 들었다”

입력 : 2020-05-19 09:59:20 수정 : 2020-05-19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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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혜은이가 배우 김동현과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혜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혜은이는 김동현과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혜은이와 김동현은 지난해 7월 상호 협의로 30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혜은이는 “30년 동안 함께하다가 정리하게 됐다. 사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줄 알았다. 홀로서기라는 말은 많이 듣고 많이 봤지만, 홀로서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았다”며 “그리고 30년이란 세월을 같이 살았는데 정리하고 나니까 정말 참담하고 자괴감이 들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제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 아무 일도 못 할 것 같이 무기력하고 온종일 방 안에 앉아 있었다. 누구와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게 1년 전 일인데 최근 알려지게 됐다. 1년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며 “이혼을 해서 가슴 아프고 사랑 때문에 마음 아픈 게 아니라 오랜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혜은이는 “도장 찍고 나오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왠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그 말을 하지 못했다”며 “1년 지난 뒤 ‘정말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다. 김동현 씨가 먼저 저한테 ‘수고했고 미안하고 당신을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기쁜 마음보다는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말해준 게 너무 고마워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나중에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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