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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서정희, 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 “그날 만난 그 순간”

입력 : 2020-05-18 11:45:19 수정 : 2020-05-18 1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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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근황을 전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성공적인 홀로서기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서정희의 솔직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곧 출간될 새 책 소식과 함께 카혼, 탁구, 발레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밝은 모습을 드러낸 서정희는 배우 김수미 앞에서 최근에 겪은 심경 변화에 대해 담담하게 고백한다. 이날 김수미는 1년 전 서정희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그때도 물론 예뻤지만, 마음이 짠했다. 근데 오늘 보는 순간 ‘이 여자 행복하구나’ 느꼈다”라며 오랜만에 서정희를 마주한 소감을 전한다.

 

솔직하게 이어지는 대화 말미에서 김수미는 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을 묻자 거침없는 질문에도 서정희는 망설임 없이 “그날 만난 그 순간”이라고 대답해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인생 제2막을 시작한 ‘여자 서정희’의 속 깊은 매력은 오늘(18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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