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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새집+부동산 재산 언급 “쓸 때는 쓴다…”

입력 : 2020-05-12 15:37:58 수정 : 2020-05-12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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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짠순이’라는 이미지를 얻은 배우 함소원이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최근 함소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소원은 “제 이미지가 짠순이로 굳어졌다. 저는 제가 짠순이라고 생각하고 산 적이 사실은 없다”라며 절약하자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함소원은 “저희 남편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게임을 주로 하고 있는 컴퓨터가 157만원이다. 쓸 때는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을 위해 한 사치에 관해 묻자 함소원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함소원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집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일단 새집으로 오니까 좋다. 전 집은 혜정이가 돌아다닐 곳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혜정이가 마음껏 뛰어놀면서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기가 좋다. 숲세권이다. 그게 참 좋더라. 빌딩 숲보다는 나무가 맞는 것 같다. 아침에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함소원은 부동산 재태크 달인이라는 말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부동산 재산을 언급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함소원과 진화는 슬하에 딸 혜정이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둘째 아이 출산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유튜브 ‘소원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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