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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유인영, 김지석 향한 ‘찐’ 고백 “만나볼까?”

입력 : 2020-04-05 17:00:07 수정 : 2020-04-05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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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유인영이 김지석에게 고백했다.

 

오늘(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7회에서는 시나리오를 써 내려 가며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김지석, 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에서 만난 김지석과 유인영은 가수 박경에 도움을 청했다. 애청자 박경은 14년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이런 프로그램 하면 감정 변화는 없냐”라고 묻자 김지석은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많이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유인영은 “의외로 안 맞는 게 많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석과 유인영은 박경의 제안으로 고백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지석은 유인영에 “분명히 확실한 건 나는 너랑 친구 사이일 때 너를 좋아했던 거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고백했고, 유인영은 “친구 사이 말고 만나볼까?”라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였다.

 

한편 4부작 웹드라마 김지석, 유인영의 ‘타이밍’은 오는 6일 오후 7시 ‘더 로맨스 웹드라마’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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