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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고향 대구에 1억원 기탁 “코로나19 치료·방역에 도움되길”

입력 : 2020-02-27 08:59:49 수정 : 2020-02-27 0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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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2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손예진은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더욱 특별한 곳이라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평소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과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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