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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美 ‘리퍼블릭 레코드’ 손잡고 해외 공략 나선다

입력 : 2020-02-25 09:16:30 수정 : 2020-02-25 1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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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의 유명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리퍼블릭 레코드는 미국 뉴욕 시간 기준 24일 현지 언론에 “트와이스의 전 세계적 활약을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케이팝 최강 걸그룹 트와이스의 음악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며 트와이스가 가진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트와이스를 “메가 히트 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그룹”이라 소개하고, 유튜브 조회 수 5억 뷰를 돌파한 ‘TT’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의 음반 판매량 합산 800만 장 돌파, ‘더 포럼(The Forum)’과 같은 최대 규모의 공연장에서 펼친 월드투어 등 그간의 독보적 성과에 집중했다.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를 ‘케이팝 최고의 레이블’로 칭하며 “대한민국에서 우수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원더걸스, 2PM, 갓세븐,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곳”이라 설명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이사는 “리퍼블릭 레코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양사가 트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케이팝의 새로운 미래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리퍼블릭 레코드의 최고 경영자이자 회장인 몬테 립먼은 “지난 20년 동안 박진영 프로듀서를 지켜보며 늘 그의 회사가 거둔 성공에 감탄했다. 조직의 비전과 획기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문화의 선봉에 섰다고 생각한다. 이런 멋진 회사와 트와이스가 우리의 파트너가 돼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리퍼블릭 레코드는 몬테 립먼과 에이버리 립먼 형제가 설립한 음반사다. 지난 수년간 빌보드가 선정한 레이블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 이후 한결같이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최근작인 ‘필 스페셜(Feel Special)까지 총 12개 활동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반열에 올렸다. 현재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대규모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Republic Record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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