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황제’ 타이거 우즈, 2년 연속 혼다 클래식 불참

입력 : 2020-02-22 10:18:58 수정 : 2020-02-22 11:39:4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우즈가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출전했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통과 선수 중 꼴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했다. 우즈는 지난해에도 일정 조정을 이유로 혼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은 바 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AP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