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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유민, 득남 소식 전해 “건강한 아들 출산, 하루하루 행복해” [전문]

입력 : 2020-02-21 15:31:00 수정 : 2020-02-21 1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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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리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0년 일본에서 데뷔한 유민은 2001년 MBC TV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MBC TV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올인'(2003) '압구정 종갓집'(2003~2004) '불량주부'(2005), 영화 '청연'(2005) '가문의 영광4'(2011)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유민은 2018년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며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신랑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하 유민 득남 소감 전문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유빈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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