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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근, 무속인 된 결정적 이유…‘행복한 아침’서 공개

입력 : 2020-02-18 13:34:01 수정 : 2020-02-18 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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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겸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정호근이 19일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무속인이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정호근은 5남매 중 먼저 떠나보낸 두 명의 자녀를 언급하며 슬픈 가정사를 고백한다.

 

만신이었던 친할머니를 둔 그는 신병을 앓았지만, 수년간 무수히 회피하며 아내의 반대에도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아야 했던 결정적 이유를 밝힌다.

 

또한, 기러기 아빠 정호근은 신내림을 받고 가족들에게 고백한 후, 아내에게 이혼을 당할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 아침’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정호근에게 악연 연기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과거 앨범을 낸 이력이 있는 정호근의 특별 무대가 예정되어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의 모든 이야기는 19일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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