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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 行… 회복 후 촬영장 복귀

입력 : 2020-01-27 15:48:46 수정 : 2020-01-27 1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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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27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치료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다녀왔다. (손예진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휴일인 관계로 병원 문 연 곳이 없어 응급실을 찾은 것”이라며 “치료를 마친 후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지난 8월부터 국내외를 오가며 촬영 일정을 소화해 왔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4, 5일과 설 연휴인 25 26일 까지 잦은 휴방을 결정하며 순탄치 않은 드라마 제작 환경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기고, 지키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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