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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구사랑, 고양이에게 ‘손찌검’?… ‘학대 논란’ 일파만파

입력 : 2020-01-20 14:19:37 수정 : 2020-01-20 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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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구사랑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구사랑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2019 SBS 가요대전 무대’에 함께 올랐던 아역배우이다.

 

구사랑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보낸 선물이라며 박스를 개봉하는 모습을 담은 언박싱 콘텐츠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구사랑은 상자에든 물건을 한 개씩 꺼내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반려묘가 이 상자에 관심을 보이며 다가서자 구사랑은 고양이를 밀어 넘어뜨리거나 두 손으로 번쩍 들어 내동댕이치고 손찌검까지 했다. 이 모습은 편집되지 않고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하지만 현재 해당 채널에서는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영상은 SNS를 통해 퍼졌다. 네티즌들은 ‘고양이 영상 봤는데 넘 심하네요’, ‘이러한 행동을 부모가 말리지 않고 영상까지 게재했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사진=구사랑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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