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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김민희, ‘똑순이’에서 ‘가수 염홍’으로…제2의 인생이야기

입력 : 2020-01-14 18:49:17 수정 : 2020-01-14 18: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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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성인가요 가수 ‘염홍’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김민희가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한다.

 

김민희는 80년대 드라마 달동네 ‘똑순이’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민희는 ‘똑순이’ 이후 꾸준히 배우로 활동했지만, 너무 일찍 데뷔해 분명한 꿈 없이 지내왔다고 고백하며 “유일한 꿈이 성인가요 가수였다”고 밝혔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똑순이’ 김민희가 아닌 가수의 꿈을 키워오고 있던 그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지원사격을 받아 가수로 데뷔했다.

 

최백호는 김민희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예쁘게 빛나라’는 의미를 가진 활동명 ‘염홍’을 지어주고 노래를 작곡해 주는 등의 음반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김민희는 ‘낯선 여자’, 갈기갈기’, ‘천생연분’ 등의 신곡을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김민희는 ‘행복한 아침’에서 신곡 ‘천생연분’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폭력에 노출됐던 학창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 '염홍'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김민희의 이야기는 15일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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