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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국내서 인기몰이 플레이위드 ‘함박웃음’

입력 : 2019-11-13 18:32:45 수정 : 2019-11-13 18: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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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국내 게임 시장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킨 ‘로한M(사진)’의 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덕분에 배급사인 플레이위드는 매출 급증과 영업이익 대폭 확대라는 수혜를 누리면서 일약 스타 기업 반열에도 들어갔다.

13일 플레이위드에 따르면 ‘로한M’은 2019년 6월 말 발매 이후 3분기 내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오픈마켓에서 매출 순위 상승을 꾀했다.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압도적으로 수성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를 제외한 차순위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로한M’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2위 자리를 지켰다. 이후 소폭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4분기에서도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로한M’은 순위 고공행진을 펼쳤던 3분기뿐만 아니라 4분기에도 꾸준한 매출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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