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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5:27:31, 수정 2019-11-12 16:01:51

    한국,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서 금3·동4개로 종합 4위

    •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 보디빌딩 대표팀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2019년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약 80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중동 선수들의 대거 참여로 편파판정 등이 난무했으나 종합 순위 4위로 호성적을 내며 세계 보디빌딩 강국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설기관(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이 2017년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무대에서 통산 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작년 보디빌딩 –65㎏급에 도전해 동메달을 챙겼던 조왕붕(부산광역시보디빌딩협회)이 올해 한 체급을 내려 –60㎏급에 나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 정상을 탈환했다. 더불어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오버롤이였던 류제형(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이 작년 은메달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 다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장석호 대한보디빌딩협회 회장은 “올해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전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및 임원들, 그 외에 수많은 우리 한국 보디빌딩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 더 나은 환경, 좋은 여건을 만들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대한보디빌딩협회(클래식 보디빌딩 -168㎝급 1위 설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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