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배가본드’ 박아인, 걸크러쉬 연기로 눈도장

입력 : 2019-10-19 22:10:00 수정 : 2019-10-19 20:54: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박아인이 박력 넘치는 걸크러쉬로 존재감을 빛냈다.

 

박아인(릴리 역)이 18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 최대철(김도수 역)과 끊임없는 투닥거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차달건(이승기 분)의 무리와 거친 접전을 펼친 릴리(박아인 분)는 그들이 도망쳐 숨은 대사관 근처에 잠복, 기회를 엿보며 킬러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찰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김도수(최대철 분)와 함께 지내야하는 상황에 그녀는 틈만 나면 티격태격 하는 거친케미를 선보였고, 박아인은 이러한 릴리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그녀가 차달건의 곁을 맴돌며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방송에서는 박아인이 잠복을 멈추고 새로운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 과연 또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