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여자)아이들이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9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2일까지 브랙드 빅데이터 1억 688만 8799개를 분석했다. 이 결과 1위에 (여자)아이들이, 2위와 3위엔 각각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올랐다.
(여자)아이들(미연·민니·수진·소연·우기·슈화)은 브랜드평판지수 1567만 8703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여자)아이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퀸덤, 민니, 수진’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핫하다, 귀엽다, 좋아하다’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2위 트와이스(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는 브랜드 평판지수 940만 7113, 3위 레드벨벳은 558만 904로 분석됐다.
(여자)아이들, 트와이스, 레드벨벳에 이어 마마무, 아이즈원, 소녀시대, 블랙핑크, 오마이걸, 드림캐쳐, 러블리즈, AOA, 에이핑크, 티아라, 우주소녀, 라붐, ITZY, 에버글로우, 에이프릴, 여자친구, CLC, 세러데이,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걸스데이, 소녀주의보, 위걸스, 피에스타, 써드아이, 위키미키 순으로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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