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5,044,155개를 측정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1위,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320만 9186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진입하다, 감동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제이홉, 사우디아라비아, 지민’이 높게 분석됐다.
2위에는 엑소가 올랐으며, 세븐틴, 샤이니, NCT127이 각각 3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9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샤이니, NCT127,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AB6IX, 뉴이스트, 핫샷, 위너, 더보이즈, 인피니트, 동방신기, 비투비, 2PM, 원어스, 베리베리, 몬스타엑스, FT아일랜드,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빅스, 갓세븐, 블락비, SF9, 느와르, 2AM, 신화, 로미오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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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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