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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로 21억…‘인생 역전’한 염따

입력 : 2019-10-11 10:36:31 수정 : 2019-10-11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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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본명 염현수·사진)가 쏟아지는 굿즈 주문에 “택배만 2년 싸게 생겼다”며 팬들에게 환불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염따는 택배 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지난 3일부터 티셔츠와 슬리퍼, 후드티를 팔기 시작한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가 판매 수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굿즈 판매 후기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 따르면 굿즈 판매 3일 만에 모두 4만2306개가 팔렸다.

 

염따는 “티가 3만5000원, 후드가 6만5000원이니 5만원으로 하면 대충 (계산이) 맞더라”며 계산기를 두드리고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계산기엔 21억원이 넘게 찍혀 있었다.

그러나 염따는 좋아하기는커녕 한숨을 내쉬더니 안경을 집어던졌다.

 

이어 그는 “택배만 2년 싸게 생겼다”며 팬들에게 환불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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