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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스타 뽑는다...KBL, 2019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개최

입력 : 2019-10-08 15:18:00 수정 : 2019-10-08 11: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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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추첨식'이 열렸다. 1순위를 뽑은 부산 kt 서동철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KBL은 11월 4일 개최하는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협회 소속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박정현(고려대), 김경원(연세대), 이윤수(성균관대), 박찬호(경희대) 등 대학졸업예정자 외 고려대 김진영(3학년)이 재학생 신분으로 참가신청을 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안양고 김형빈도 프로 무대에 도전 한다.

 

이외 일반인 참가자 자격으로 총 11명의 선수가 KBL 드래프트에 신청했다. 일반인 참가자로는 지난 5일까지 2019 FIBA 3x3 U23 월드컵 대회에 출전했던 김훈과 2017년도에 이어 KBL에 재 도전하는 브리검영대 출신의 이주한 등 총11명이 신청해, 10월 14일(월) 서초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일반인 실기테스트에 참가한다.

 

본 일반인 실기테스트 합격 시,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종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오는 10월 28일(월) 리베라 호텔에서,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 행사는 11월 4일(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또한 10월 16일(수)에는 KBL센터에서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예비소집 및 컴바인(신체 측정)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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