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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권상우 “손태영 없으면 심심하다”… ‘사랑꾼 면모’

입력 : 2019-10-07 13:14:04 수정 : 2019-10-07 1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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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손태영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7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DJ 김영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권상우는 이 방송에서 영화 ‘두번할까요’ 홍보 겸 아내 손태영에 관해 “일 때문에 외국에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오고 있다. 혼자 있었는데 ‘혼밥’을 하게 됐다”라며 “손태영 없이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로 오는 17일에 개봉한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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