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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서 ‘달콤한 3일’ 보내세요

입력 : 2019-10-03 18:01:46 수정 : 2019-10-03 1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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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웡 ‘초콜릿 아트 클래스’

[정희원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10월 18일부터 3일간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 제니스 웡(사진)과 ‘달콤한 3일’을 선사한다.

제니스 웡은 싱가포르 출신의 파티시에다. 그는 ‘산 펠리그리노 아시아 50 베스트’가 연속 2회 선정한 아시아 최고 페스트리 셰프다. 초콜릿에 아트와 재미 요소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현재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에는 제니스 웡의 초콜릿 숍 한국 1호점이 입점해 있으며, 이번 초청을 통해 초콜릿 아트를 감상하고 맛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8일에는 광장 플라자에서 제니스 웡의 초콜릿 아트 쇼가 펼쳐진다. 초콜릿 페인트와 크레용을 활용해 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완성하는 ‘먹을 수 있는 예술 작품(Edible Art)’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쇼는 무료 관람 가능하며,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19·20일에는 총 4회에 걸쳐 제니스 웡 초콜릿 아트 클래스가 진행된다. 제니스 웡의 레슨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초콜릿 아트를 만들 수 있다. 원더박스 자유이용권과 연계해 ‘초콜릿 클래스’ 패키지가 출시되며 성인 4만1000원, 어린이는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온더플레이트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베리 스페셜 디저트 바이 제니스 웡’ 행사를 마련했다. 제니스 웡이 직접 디저트 플레이팅을 선보이고, 고객 테이블을 방문해 작품을 설명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제니스 웡 초청 기념 원더박스 스페셜 상품도 선보인다. 10월 31일까지 구매 및 사용 가능한 ‘스위트 원더박스’는 자유이용권에 제니스 웡 디저트숍 초콜릿 바가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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