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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 앱에서 소모품·액세서리도 구매하고 가전제품 제어까지

입력 : 2019-09-30 14:16:12 수정 : 2019-09-30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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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LG전자가 자사 가전제품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LG 씽큐(LG ThinQ) 앱에 선보이는 ‘스토어’를 시작으로 올 연말에는 와이파이가 탑재된 생활가전 전 제품 제어도 가능해진다. 

 

먼저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스토어에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무빙 휠과 필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또한 LG 씽큐 앱에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를 등록해 사용하는 구매자는 씽큐 앱이 필터 교체 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 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달부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올 연말에는 무선인터넷(Wi-Fi)이 탑재된 생활가전 전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진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전무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사용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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