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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스틱 홍삼’… 정관장 에브리타임 어때요?

입력 : 2019-09-27 18:12:14 수정 : 2019-09-27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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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최근 건강을 위해 홍삼을 챙겨 먹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의 홍삼은 ‘고급 선물’ 또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휴대가 간편해지며 젊은층에서도 홍삼을 찾는 사람이 적잖다.

 

이같은 분위기에 스틱형 홍삼 ‘정관장 에브리타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으로 스틱형 포장을 채택, 언제 어디서든 홍삼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12년 출시 이후 이제는 홍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특히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매장 뿐 아니라 면세점, 편의점, 온라인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낱개포장부터 대형 포장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렇다보니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거나, 해외여행시 체력관리를 위해, 직원복지를 위해 사무실에 비치학나, 등산·낚시·운동 등 레저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제품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커피 한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직장인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에브리타임 매출이 늘고 있다”며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편히 섭취할 수 있다 ”고 말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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