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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2 14:03:50, 수정 2019-09-23 08:47:21

    [잠실 토크박스] 류중일 LG 감독 “고우석 세이브왕? 무리하진 않을 것”

    • “고우석 세이브왕, 무리하진 않을 겁니다.”

       

      류중일 LG 감독이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마무리투수 고우석을 언급했다. 프로 데뷔 3년 차인 고우석은 올 시즌 4월 말 마무리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다. 매달 평균자책점 0점대에서 1점대를 오가며 짜디짠 피칭을 선보였고 완벽한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세이브가 쌓이는 속도도 빨랐다. 특히 지난달 24일 KT전부터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8일 삼성전까지 10차례 등판해 10연속 세이브를 더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실점으로 주춤했으나 무사히 팀 승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세이브 33개를 올린 그는 해당 부문 1위인 SK 하재훈(34개)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잔여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

       

      류중일 감독은 “무리해서 내보내진 않으려 한다. 모레 삼성전까지 3연전을 해야 하는데 상황을 봐가며 우석이를 등판 시키겠다. 여건이 안 된다면 컨디션 조절 쪽으로 방향을 잡고자 한다”고 전했다.

       

      잠실=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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