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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 DH 1차전·사직·수원, 태풍 '타파' 영향으로 우천 취소

입력 : 2019-09-22 13:03:21 수정 : 2019-09-22 19: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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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수원 전영민 기자] 비를 잔뜩 머금은 먹구름이 전국 하늘을 뒤덮었다.

 

 22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대전 SK-한화 더블헤더 1차전, 사직 NC-롯데전, 수원 삼성-KT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이른 전국적으로 아침부터 비가 쏟아졌다. 대전에서는 우천 순연됐던 21일 경기를 이날 더블헤더 일정으로 붙였는데 결국 또 비가 경기 개시를 가로막았다. 대전 경기는 오전 11시 20분 경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사직도 우천 취소를 결정했고, 수원에서도 상황을 지켜보던 김용희 감독관은 빗방울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후 12시 20분 경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대전 SK-한화 더블헤더 2차전 진행 여부는 미정이다. 우천 순연된 1차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직 NC-롯데전은 오는 23일로 편성됐다. 수원 삼성-KT전 추후 편성 일정은 미정이다. 오는 23일 월요일엔 KT가 수원에서 KIA와 맞붙어야 하고 이후에도 양 팀의 잔여경기 일정이 맞질 않는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수원 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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