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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0 11:02:37, 수정 2019-09-20 11:39:27

    그렇게 크는 거야,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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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5·청명중)이 그렇게 성장하고 있다.

       

      신유빈은 탁구계 역대급 재능으로 손꼽히는 유망주다. 만 15세의 나이에 국가대표가 됐다. 과거 현정화처럼 중학생 신분으로 나라를 대표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맞대결을 벌이며 재능을 꽃피우는 중이다.

       

      성장 곡선도 폭발적이다. 국제탁구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 99위에 이름을 올리며 빠르게 자라고 있다.

       

      마냥 꽃길만 걷는 건 아니다. 패배의 쓴맛도 배우며 제대로 크고 있다. 지난 1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7·8위 결정전 1, 5경기 선수로 출전한 그는 각각 0-3, 2-3으로 패했다. 이에 한국은 단체전 스코어 2-3으로 패하며 8위에 그쳤다.

       

      이겼으면 더 기뻤겠으나, 실패를 통해서 분명히 배우는 점이 있을 터. 신유빈은 “졌지만 내 움직임이 나온 건 만족스럽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팀이 져서 아쉬움도 크다”며 국가대표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단체전 일정을 끝낸 신유빈은 개인전 혼합복식, 단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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