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소액이라 더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 33회차,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 개시

입력 : 2019-09-18 15:27:23 수정 : 2019-09-18 15:27: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33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천 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33회차의 경우 오는 22일과 23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 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발렌시아-레가네스(1경기)전과 세비야-레알마드리드(7경기)전이 선정됐고, EPL에서는 아스널-애스턴빌라(2경기), 첼시-리버풀(3경기)전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MLB에서는 탬파베이-보스턴(4경기), 밀워키-피츠버그(5경기), 휴스턴-LA에인절스(6경기)전이 토토 팬들을 기다린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33회차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yeo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