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눈앞에 다가왔다. 해마다 추석이면 평소 고마웠던 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오고가곤 한다. 올해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정을 베푸는 자리를 마련하면 어떨까. 이를 위해 스포츠월드가 실속과 정성이 가득 담긴 제품들을 엄선했다. <편집자주>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각 지점별(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식품관에서 ‘2019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전년대비 120여개가 늘어난 17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인기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정육세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 494 재래구이 김 세트’ ▲고메이494 프리미엄 기름 세트 등이 있다. 특히 갤러리아 개발 HMR 상품인 ‘고메이 494 강진맥우 사골곰탕’ 두 팩이 포함된 ‘강진맥우 명품 3호’는 이번 예약판매 리스트에 포함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강진맥우 명품 세트’는 갤러리아가 독점 공급하는 상품인 강진맥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세트로 기존 강진맥우 명품세트와 강진맥우 사골곰탕 파우치 상품을 혼합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4단 구성으로 등심 1.0kg, 꽃등심과 살치살 각 0.5kg, 채끝과 알등심 각 0.5kg, 강진맥우 사골곰탕 두 팩으로 구성했다.
우수한 신안 천일염을 더한 ‘고메이494 재래구이 김’은 누구나 좋아하는 식감을 자랑한다. 정성스럽게 한 장 한 장 기름을 발라 석쇠에 구워 먹던 옛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명품김을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캔과 봉으로 준비했다.
‘자연송이 세트’는 그윽한 향과 더불어 식감이 매우 우수해 버섯 중에서도 일품으로 손꼽히며, 토양이 단단하고 소나무 뿌리가 많이 돌출된 곳이 이상적인 재배 환경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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